한국에서는 요거트를 직접 만들어 먹으니까
내가 원하는 수분이 거의 없는 꾸덕하고 퍽퍽한 그릭요거트를
자주 만들어 먹을 수 있었고, 마트만 가도 greek day 처럼 비싸지만
어느정도 만족 할만한 그릭요거트를 사먹을 수도 있어서
좋았는데, 캐나다는 생각했던거와 다르게
요거트의 종류는 정말 많았으나
꾸덕한 그릭요거트를 찾기가 정말 힘들었다.
그러다 우연히 찾은 동네 마트에서 발견한
homakis 라는 브랜드의
그릭요거트
포장된 플라스틱이 투명으로 되어있어서
눈으로 어느정도 점도를 확인할 수 있어서
구매 해보았다.
가격은 정말 사악한 11불..
구매 후 집에서 열어서 확인해보니
촉촉한 느낌이 드는 그릭요거트였다.
하지만 살짝기울여도 주르륵 흐르지는 않는다.
이정도면 나름 만족하며 먹었긴하지만
개인적으론 더 꾸덕했으면 좋겠다.
조만간 유청분리기를 구매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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