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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운전면허증이 필요한데
당장 경찰서를 방문할 수 없어서
인터넷으로 신청하기로 했다.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사이트에 접속하면 국제운전면허증을 신청할 수 있는 버튼이 있었다.
본인 인증 후 규격에 맞는 3.5 x 4.5 cm 의 이미지 파일 첨부 → 등기 받을 주소 입력 → 12,300원 결제 하면 끝
등기를 받는데까지는 7-14일 정도 걸린다고 한다.
경찰서가면 당일 발급가능하다고 하는데.. 진작 하고 해외로 출국했어야 했다..
면허증은 5일정도 뒤에 집으로 등기를 받을 수 있었고, 바로 국제우편을 접수했다.
우편봉투로 2만6천500원? 3만원 이내로 우체국으로 접수했다.
국제면허증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것 외에 모든과정은 해외에 있는 나를 대신해 가족들이 고생해주었음.
일단 접수부터 항공사 인수까지는 나름 빠른 편인 듯하다.
캐나다 시각 5월29일
언제 쯤 오려나 배송조회 다시 시작.. 웬 걸 언제 왔다 간 줄도 모른 채 우체통에 스티커하나 붙여 놓고 갔음..
canada post.. 유명하더니 정말 나쁜 사람..
택배 받으려고 계속 집에 박혀 있었따구:(
내일 오후 1시 이후에 찾으러 오라고 해서 또 하루를 보내고..
다음 날 바로 찾으러 갔다.
신분증과 저 스티커가 꼭 필요함..
드디어 내 손에 들어 온 내 국제 면허증..♡
여행가기 전엔 꼭 미리 챙겨야겠다고 배운 좋은 경험이었다(또륵)
최종 소요기간
5월16일 온라인 신청 - 5월22일 등기 수령 - 5월 24일 우체국택배 접수 - 5월 30일(캐나다 날짜) 최종 수령
비용: 발급 12,300원 + 택배 26,500원 = 38,800원(다를 수 있음)
사실 캐나다에서도 발급가능하다고 했고, 택배비나 이것저것 따지면 현지에서 발급받는게 훨씬 가격은 저렴할 수도? 아닌가.. 현지에서 발급하면, 이것저것 찾아보고 가야하고, 언어도 안되고, 사진도 다시 찍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고 해서
나는 너무 귀찮았음..
한국에서 등기를 19일에 왔었는데 한번 놓쳐서 22일에 받았고, 현지 택배 당일 수령 못해서 다음 날 캐나다 포스트까지 찾아가서 받아서 하루 늦어졌지만 계획대로 착착 진행됐다면 더 빨리 받았겠지만 나름 만족 중 ㅎ
이제 evo 공유차량 회원가입하고 등록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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